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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고 나면 신기록...'어벤져스:인피티니 워' 흥행 독주
영화 '어벤져스3'엔 지난 10년간 마블 영화 시리즈 속 히어로가 20명 넘게 총출동했다. [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] 국내 극장가 역대 흥행 1위 영화 ‘명량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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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2017 올해를 빛낸 가수는 아이유…올해의 최고 가요는?
한국갤럽이 시민 4200명 설문으로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를 선정 /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성장한 아이유가 15.2% 지지로 1위에 올라 /아이유는 ‘밤편지’,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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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쾌조의 스타트 '판도라' 흥행의 장애물은?
원전 폭발을 경고한 재난영화 ‘판도라’가 개봉 첫 주말 관객 112만 명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. ‘판도라’는 재난영화 ‘연가시’(2012)로 관객 450만 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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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LG의 호프’ 허프 ‘넥센 구세주’ 밴헤켄
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올여름 가장 잘나가는 팀이다. 후반기 21승13패(승률 0.618)로 10개 구단 가운데 1위다. 선발진이 탄탄한 덕분에 이달 초 9연승을 기록하는 등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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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15일째 열대야…앞으로 열흘간 더 기승, 모기는 37% 줄었다…서식지 물웅덩이 말라
계절이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가 무색하게 7일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았다. 이날 경북 의성의 낮 최고기온이 37.8도로 치솟았다. 경북 영천(37.6도)도 낮 기온이 37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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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2016 한국 영화계 중간 점검…"‘1000만 영화’ 없는 상반기 4년 만에 처음"
‘1000만 영화’는 없었다. 상반기에 1000만 영화가 나오지 않은 건 4년 만이다. 2013년 ‘7번방의 선물’(이환경 감독)이 관객 1281만 명을 돌파한 후, 2014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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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도소 수감 5만5123명, 정원 17% 초과…재소자 간 폭력 늘고 아랫목 쟁탈전도
경기도 안양교도소의 24.46㎡(7.4평) 남짓한 감방에선 11~13명이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. 원래 정원은 5~6명이지만 최근 수용 인원이 늘면서 방마다 정원의 두 배를 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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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앱으로 여름휴가 '꿀팁' 얻자
주변의 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`굿닥` 옐로모바일(yellomobile.com)이 올여름 여행자를 위한 모바일 앱 100% 활용 팁을 소개했다. 모바일 앱만 잘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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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개의 키워드로 보는 2014 영화계 결산① 이만하면 더할 나위 없었다!
2014 키워드 '이순신' 장군에게는 1761만 관객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스크린 출격은 국내 극장가의 거의 모든 흥행 기록을 갈아치 웠다. ‘명량’(7월 30일 개봉, 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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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 오존주의보 … 41일간 160번 내려
폭염이 유난히 심했던 올여름 전국의 오존주의보 발령 건수가 1995년 오존경보제 도입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.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 들어 전국에서 41일에 걸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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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21일간 열대야 … 19년 만에 최다
올여름 서울 지역의 열대야 발생 일수가 19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27.2도를 기록해 열대야 기준(전날 오후 6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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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이 40도 … 유럽·동아시아 더위 먹다
섭씨 4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중국 상하이의 주택가에서 9일(현지시간) 한 시민이 셔츠를 벗어 머리에 덮어 쓴 채 걸어가고 있다(왼쪽). 오른쪽 사진은 7일 오스트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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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명장면 꼽고, 대선 후 예측 … ‘강남스타일’ 인기 요인 정리해봐요
한 해를 마무리할 때면 으레 등장하는 사자성어가 ‘다사다난(多事多難)’이다. 일도 많고 탈도 많았다는 의미다. 2012년에는 어떤 사건들이 이어졌을까. 올해의 다사다난함을 확인하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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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 3, 6일 고속도로는 거북이길
래프팅을 할 수 있는 강원도 평창 어름치마을, 다양한 바다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경기도 화성 백미리마을 등 60곳이 여름휴가 가기 좋은 농어촌 마을 60곳에 선정됐다. 2010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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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SK그룹, 중국 충칭에 석유화학 단지 外
기업 SK그룹, 중국 충칭에 석유화학 단지 SK그룹은 중국 국영 석유기업 시노펙(SINOPEC), 영국의 석유 메이저사 BP와 함께 중국 충칭(重慶)에 석유화학 단지를 조성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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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백, 인천공항 세관 사상 최다 적발
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에서 명품 핸드백을 들고 입국하다 세관에 적발된 건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. 인천공항세관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행자 휴대품 특별단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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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리포트] 예측 못할 농산물 가격 파동 … 계란·수박값의 비밀과 과학
농축수산물 값이 불안정하다. 지난해 한 통에 1만원이 넘는 배추를 경험한 소비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다. 지난해 불어닥친 조류인플루엔자(AI)의 여파로 계란값은 천정부지로 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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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내 이름은 윤호영 ‘리틀 김주성’ 독립선언
김주성 동부의 포워드 윤호영(26·1m98㎝)은 프로 3년차가 되도록 자신의 이름보다도 별명으로 유명했다. 그의 별명은 ‘리틀 김주성’이다. 2008년 프로에 데뷔한 윤호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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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서 종식 희망 발견한 카탈루냐와 카스티야의 ‘내전’
1937년에 일어난 스페인 내전과 프랑코 장군(위의 사진)의 독재를 거치며 카스티야와 카탈루냐, 바스크와 안달루시아 지역은 갈가리 찢어져 반목했다. 피카소의 명화로 유명한 게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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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분 순환운동 커브스, 다이어트 성공 위한 이벤트 활발
30분 순환운동을 한국에 알린 여성을 위한 건강기업 커브스(대표 김재영 www.curveskorea.co.kr)가 전국 2만 5천의 회원 중 우수회원 30명을 선정해 건강검진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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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장비 지고 루트 개척, 등반가의 손발 되는 ‘셰르파’ 인터뷰
히말라야의 셰르파들은 산을 오르는 등반대원들보다 죽을 확률이 높다. 먼저 올라 로프를 깔기 때문이다. 그들이 없었다면 히말라야 등반의 역사가 있었을까? 원정 장비를 지고 루트를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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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에른 뮌헨 ‘박지성 와달라 120억원 줄게’
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박지성(29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·사진) 영입에 나섰다.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은 6일(한국시간) “다음 시즌 팀 재건이 불가피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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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차 핵심 부품은 LG가 납품한다?
8월 4일 경기도 구리구장. LG와 히어로즈의 2군 경기에 오른손 투수 강철민(LG)이 선발 등판했다. 1회 초 첫 타자를 상대하던 그는 공 4개를 던진 뒤 오른 팔꿈치 통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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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R] 수입차 시장도 올핸 힘들겠네
극심한 실물경기 위축 속에 올해 수입차 시장은 어떻게 예상될까. 지난 10여 년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올해만큼은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. 한국수입자동